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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주특가 두리번 두리번~인데
오래간만에 들어왔더니 낯설기 짝이 없군요.ㅠㅠ
홈피 실내장식이 달라졌고
새로운 아이디가 엄청 많아 졌다는 점과
글 한 줄 써놓고 수정 하려니 이넘에 수정이
오데로 갔나? ㅠㅠ
땀 뻘뻘 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안부 인사 마치려던 참에 삭제가
웬말이냐.ㅠㅠ
헤매고 헤매다가 다시 몇 줄 올리고
내일 여름캠프 참석 하려니
갑자기 얼굴만 뻘쭘하게 드리밀었다가는
여기저기서 돌팔매 날아올까 두려워서리..ㅎ
헌디,사랑방 문은 어찌하여 굳게굳게 닫혀 있단말가?ㅎ
내가 출장 다녀온 그 사이에
몬일들이 벌어졌더란 말인가.
신관사또 나으리~~!
문우 드리오며 내일 뵈옵고
관아에 삼만냥 입금 시키려 하오니
넓은 아량 베푸시어 대문 화알짝 열어 주시옵길.
모두들 안녕하시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잠시 잊고 있다가
늦게나마 인사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들 지내셨습니까.
무소식이 희소식이었습니다.
저 역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 많은 분들 얼굴 뵙겠군요.
그럼 기분 좋은 저녁 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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