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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가 응집력이 문제가 된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관심밖으로 물러나앉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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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라는 물음에 몇가지를 지적들을 합니다.
그 물음에 생각들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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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많이 저하되어 희망을 포기한 사람도 ,
협회의 투명성에 실망한 사람도,
열정이 식어버린 사람도,
서로에게 상처를 입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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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를 내는 단체는 어느 단체를 막론하고
그 쓰임에 대한 보고가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협회도 투명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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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협회 사무실도 운영하고 유급 사무장도 채용했으니
당연히 그런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월별로 수입과 지출에 대해 우리 회원들
모두에게 공지가 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다시 말해 월별 정산 수지계산결과를개인 멜로 보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면에서는 기밀이 될 수 도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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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협회의 일을 맡아 수고하시는
회장에 대해서는 활동비 혹은 판공비 명목으로 정당하게
책정되어 회원들의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무장이나 이사들의 활동에도 여비형식든 수당으로든
정당하게 지출할 필요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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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항목의 신설이나 존페문제는 이사회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 의결하면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는 전에도 의견을 제시했지만 지역마다 운영위원을 별도로 두어서 그 숫자가 많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령층도 다양하게 말입니다.
이사들 몇이 모여서 협회를 운영하는 건 아무래도 대표성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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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번 모임에 참석을 다해야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요즘은
사이버상으로 의견제시를 하도록 하면 되고요.
투표도 사이버 투표를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간단한 문제는 이사회에 맡길 수도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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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일을 보시는 분들은 협회의 재정이 나아지는대로 응당의
금전적 혜택도 돌아가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어느 정도 협회를 위해 일할 마음이 생기지 않겠느냐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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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전체모임은 연 1회 정도로 축소하는 방향이 좋겠네요.
1박 2일 정도 프로그램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게 바람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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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합천에도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때론 오락가락하듯이 말입니다.
회원모두 대전 모임에 많이들 참가해주시기 바라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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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4 합천에서 청목 (박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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