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눈물이 나도록... | |||||
감명 | 2007/08/14 | 770 | |||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을 소개할까합니다. 그저 rpd인 친구가 안타까워 무턱대고 협회에 정회원으로 등록해 준 그라지에 그리고 천리비린 우리협회의 어려운 점을 이야기 듣고 일반인도 가입할 수 있냐고 묻기에 가족들중에는 일반인도 있다하며 왜 너그들도 가입할래? 농담처럼, 속으로는 제발... 그랫는 데 흔쾌히 정회원 등록을 마치고 웃으며 하는 말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rp정회원 또 다른 하나는 비rp회원 이제는 회원들끼리 놀자 고맙다. 너그들 언젠가 꼭 너희들과 함께 지리산 종주를 하고 싶다. 내 나이 마흔 여섯! 그 날이 꼭 올거라는 믿음 너희가 있어서 더욱 더 확고해졌다. 나는 참 행복한 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