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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어떻게 해서 새로운 소식을 올리는건지...어떤 사람들이 그런 일들을 하고들 있는건지...
아마 잠깐씩 필요한 것들만 가지고 떠나시는 분들은
모르실껍니다..
꼭 돈이 있어야만 되는건지...그냥 무료로 모든걸 공유할수는 없는건지..힘든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야만되는건지...하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되묻고 싶습니다..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중에 한번이라도 협회 속사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신분들이 계신지에 대해서..
당연한것이 아닙니다.당연히 홈피에 들어오면 내가 필요한 것을
아무런 생각없이 가져갈수 있다는 것이 당연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저로서는
물론 내가 회비를 내고 그 만큼을 협회에서 얻어갈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그 만큼의 가치를 못 느낀다고 생각하신다면 모든 회원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집행부 해산하고 협회 문
닫아야겠죠...
그러나 우린 지금 당장의 무엇인가를 찾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희망의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서로서로 알피 협회라는 메개체로 힘들어도 견뎌가는것이라
전 생각하는데요..
여러 분들이 그런 생각대로라면 회장님이하 집행부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서 혹은 할일이 없어서 이런 일을 하는걸까요?
그렇다고 협회에서 주는 월급 받아가면서 협회일을 하는걸까요?
절대 그런것은 아닙니다
다가올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려고
힘들어도 더듬거리며 사무실에 나와서 일을 하고들 있는 겁니다...
물론 이런 글을 쓴다는건 생색을 낸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런 저런 욕 먹을 각오하고 이글이 홈피에서 남겨질 제 마지막 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회비가 올랐다 그래서 내주머니에서 얼마를 더
내야 한다 불만이다 왜 정회원제도를 만들어서 꼭
돈을 내야만 정보를 얻을수 있게 시스템을 바꿨느냐...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중에 이번 총회때 나오신 분들
계십니까?
이번 총회때에도 제가 알기로는 이십여명 겨우 넘는 분들이
나오신걸로 알고 있는데..(참고로 우리 회원이 2000여명이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협회에 일들에 대해 많은 건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이 왜 막상 의견을 내놓는 자리에는
참석을들 안하시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물론 바빠서 사는것이 힘들어서 참석을 못했을
분들도 계셨겠죠....그건 저를 포함한 모든분이 내놓는
자기 합리화를 시키기 위한 핑게로만 생각됩니다.....
공지를 그렇게 띄우고 홈피도 걔편이 된 지금의
이마당에...이제와서 바뀐 회비제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씀을 하신다는것은 ...글쎄요...짧은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의학소식을 한편 번역을 하려면 ...
제가 알기로는 전문용어가 많은 관계로 다른
것 번역하는거보다 훨씬 더 힘이 든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소식도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찾아서 며칠을
들여다 보며 번역을 해야하걸로알고 있는데....
읽는 우리들은 쉽게 그냥 앉아서 읽을수 있지만
막상 번역하시는 분들은 않좋은 눈 비벼가며 며칠을
머릿살 아프게 번역을해야하는데...
그렇게 힘이 들게 번역을 해놓고도 ..아무런 댓가없이
그냥 우리 환우들을 위해 하시는 일들로 알고 있는데...
읽는건 당연하고 그 분들이 힘들게 하시는 일들은
생각치 않는다는것은....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지...
한걸음만 뒤로 물러나 생각해 보면 .....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오늘은 다른 날보다...
나중에 힘든 시간이 지나고 정말 우리에게 어떠한 방법이
됐든 치료책이 외국에서 나왔다면..그래서 우리 협회가 앞장서 그것을 회원들에게 쉽게 받을수 있게 해 준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떼에도 비싸다고 치료를 않받으시겠습니까?
만약 이런 저런 이유로 협회가 문을 닫아 버린다면..
저와 같이 힘없는 사람들은 어디에 대고 하소연을 해야
하는건지....
지금으로서는 이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의 무관심이....
내 인생만 나만 소중한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고 귀한 사람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