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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홀가분~!그뒤의 두려움....
    2007/07/04 625
      협회에 늘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만 계신줄 알았는데 저랑 동갑인 분도 계셨네요 ^^ 저도 지금 고3이거든요~ 저는 내일에나 시험을 시작해요ㅠㅜ 음 저는 주소망님 정도로 나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 상황을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공부를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신경이 많이 쓰이거든요... 공부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고3생활인데 눈까지 신경쓰다보면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 쌓이죠... 그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씩 이겨내고 노력해 나가면 나중에 이 순간을 웃으며 돌아볼수 있는 때가 올거예요! 그렇게 한발짝씩 나아가는 동안에, 어딘가에서는 더이상 다른 걱정할 필요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써주시고 계시니까요ㅎㅎ 앞으로 남은 134일 열심히 해서 내년에 당당한 대학생이 되자구요 ! 머지않아 볼 7월 전국 모의고사도 잘 보시구요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