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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비문증때문에 망막검사를 해봤는데
무슨 안약넣고 동공커질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음에 30분뒤에
검사를 하는데 무슨 이상한 까만점을보고 있으라는거에요
눈부셔 죽겠는데.
그거한다음에 또 무슨 약을묻힌 돋보기 ? 그런걸 눈에 접착해놓고 위를 봐라 아래를 봐라 하는거에요. 하여간
그렇게 검사를 한다음에 아무 이상이없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다른 질문이 없냐고 물어봐서
야맹증이 있는거 같은데;; 이렇게 말했더니 그럴만한 눈에 이상은 없다면서 시신경 명암대비도 아주 좋고 깨끗하댔어요..(무슨 이상한 사진을 보면서} 야맹증이 의심될만한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요.
근데 망막색소변성증은 초기에는 진단이 어렵다고 들었는데요.
저 위 2개의 검사만으로도 제가 RP가 아니라는게 확실한건지 확실하지 않은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눈부심의 심한 정도가 궁금한대요.
저는 그냥 밖에 나가서 해가 없는쪽으로 맑은 하늘을 봐도 눈부셔서 잘 보지 못하는정도 거든요 ?
이정도 눈부심은 모두가 있는 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