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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회비 깜빡 했습니다.
    phjoo 2007/06/13 666
      죄송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아기를 출산해서 정신없이 살다보니 회비 납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얼마동안 들어와 보지 못했더니 회비 인상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것 같은데 가능하면 다른것에 우선해서 내야하는 것이 이곳 회원들의 마음 아닐까 싶네요. 이곳 아니면 어디가서 우리가 마음대로 우리의 고통을 애기하고 위로받고 또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이미 진행이 많이 되어버린 남편걱정과 7살 딸아이 그리고 지금 태어난지 2달 된 아들의 걱정이 앞서지만 저는 이곳에서 항상 위로를 받고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최신 의학소식지를 보면서 걱정을 덜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서울대 유전자검사 참여 후 큰아이 동생 생겨서 기쁜 마음에 출산 했습니다. 걱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큰 축복으로 여기며 삽니다. 너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