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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롭게 대전 충남지부장이 된 정영훈(야호)입니다.
날씨가 예년 같지 않게 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참석하신분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서울에서 저희의 간절한 초청을 받고 흔쾌히 참석해주신 사무장님과 김만성 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셔서 시작한 간담회 형식의 시간에 최근 의학 소식과 협회 관련 소식을 아주 쉽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다들 많이 도움들이 되셨구요.
대천에서 김판경 부부와 귀여운 기연이가 참석해 주었습니다. 안오면 죽는다는 협박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요 .. ^^;;
그리고 천안에서도 10개월난 귀여운 세종이를 품에 안고 태수현님 내외분이 오혔구요. 세종이가 감기에 걸린거 같던데 그럼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미선 회원님이 천안에서 태수현님 차를 같이 타고 오셨는데. 정말 밝고 예쁘신 분이더라구요. 좀더 오랜 시간 같이 하고 싶었는데 세종이의 건강등을 위해 조금 일찍 태수현님 내외분과 같이 올라가셨습니다.
거제도에서 오신 어머님과 이모님도 따님이 RP진단을 받고 고민하시다가 이렇게 모임이 있는걸 아시고 참석해주셨습니다. 많은 도음이 되셨길 바랄께요.
전주에서 예쁜 딸과 같이 올라오신 손은경 회원님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전라도에는 모임이 없으셔서 아쉽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대전식구들을 간단히 소개할께요.
김영묵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둘의 아들래미인 재학이 형님 형수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반명준현님과 형수님 그리고 둘째 현경이, 희경이가 걸스카우트 행사로 참석 못해 섭섭.. 하하하 그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형수님
박희숙 누님과 형님 또 둘째 아들래미 형님은 더운데 뜨거운 숯불앞에서 고기 굽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기 정말 잘 구워 주셔서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성충호 형님 멋진 자전거를 타시고 길을 헤메시다가 늦가나마 도착해주셔서 감사..
윤정우형과 대전맹학교를 같이 다니시는 상태형님, 재석형님, 좌민씨 정말 반가웠구요. 다음 모임에도 꼭 참석해주세요.
키 크고 덩치도 큰 진국이도 참석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동금씨와 예비신랑도 자리를 같이 했는데 넘 빨리 가서 많이 섭섭 했슴. 뭐 예비 시아버지와 약속이 있다니 뭐 잡을수 없었지만. 결혼식때 다시 볼수 있으니 뭐...
시험을 끝내고 공주에서 달려온 재용이도 참석 해줘서 정말 고맙다 . 내가 담 모임은 꼬옥 시험기간에 안겹치게 잡을께. 올해 열심히 해서 임용고시 붙길 바래.
몸이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오창균 회원님과 아드님 빨리 쾌찬하시길 기원할께요.
마지막으로 영묵형님의 절친한 친구분들인 래환이형님과 지태형님 차량 도우미와 천막을 협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제동생 재훈이도 도움을 주어서 감사..
아차차 저와 와이프 그리고 우리 딸래미 민서도 같이 참가새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다들 정말 정말 반가웠구요.
2인3각 경기와 줄넘기, OX퀴즈 등을 하면서 같이 어울려 줘서 재미있었구요. 다음 야유회때는 더 잼있는 게임을 준비하고 더 좋은 상품 준비할께요. 그럼 더우신데 다들 몸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워낙 글 주변이 없어서 이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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