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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임용시험 점자문제지 도입
    터미네이터 2007/06/09 559
      서울시는 올 7월 8일부터 실시되는 공무원 임용시험부터 시각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점자 및 문자확대 문제지를 도입한다고 지난 5월 1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으면 점자문제지는 두 눈 교정시력이 0.04이하이거나 시야가 10도 이내인 웅시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음성지원 컴퓨터도 희만할 경우 제공된다. 또 시험시간도 일반인보다 1.5배로 늘려 제공된다. 문자확대 문제지는 교정시력이 0.04 이상~0.3이만 응시자를 데상으로 제공되며 문제디 글씨 크기가 일반시험지보다 1.5배나 2배까지 크다.시험시간도 1.2배로 늙어난다. 금번 서울시의 점자 및 문자확대문제지 도입은 지난해 10월 1일 치르진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에 서울시가 점자 및 문자확대문제지를 제공하지 않아 시각장애인 응시자들이 시험을 볼 수 없게 돼 장애인 차별을 근거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이를 검토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