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세미나 참석을 못해 죄송하네요. | |||||
바다의별 | 2007/05/12 | 593 | |||
기대가 컸었고 당연히 참석했어야 하는 세미나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요즘 아파서 병원을 내 집 삼아 전전하는 터라.. 세미나 때까지는 낫겠지 싶었는데 아직은 무리가 되어서요. 매일 골골거리며 살다가 2년동안 청국장과 홍삼을 꾸준히 먹었더니 감기도 잘 견디고 작년에는 직장도 옮겨 스트레스 무지막지 하게 받았는데도, 희안하게도 별로 아픈 데 없이 잘 지냈기에 건강해졌다고 너무 자랑하고 다녔나 봅니다.(ㅠㅠ) 세미나 준비하시느라 많이 애쓰셨을 텐데...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만에 뵙고 싶었던 분들도 많았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겠네요. 준비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은 내내 그 곳에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