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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렌님...^^
    보리수 2007/05/02 649
      좀 전에 죠나단 선생님의 글을 읽었거든요. 심호흡좀 하고 시작할게요. ...... 알렌님. 요즘도 여친과 둘이서 숨바꼭질하시나요? 다 큰 사람들이 그게 뭡니까.. 쯔쯔쯔... 셋이서 하면 더 재밌거든요. 같이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다모아님 글에 꼬리말을 남기셨더군요. 모른척하고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올리신 글을 읽었습니다. 영혼이 참 맑은 분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친보다 더 행복해 하는 것도 같고... 여친도 같이 읽고 있으면 알렌님 볼에 뽀뽀한번 해주세요.^^ 없으면 복사해서 여친한테 보여주고 볼을 맡겨보세요.^^ 케일...? 글쎄요... 지난 3월에 shinnara님께서 조언을 해주셔서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말씀이 없네요. 나중에 예찬론을 펼 정도의 시기가 되면 글 올릴게요. 야채농장 욕심껏 잘 이루시고 대한민국 1퍼센트에 해당하는 수호천사의 임무 완수하시길...^^ 참! 사랑방에 올리신 글들은 읽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상태를 좀 더 누린 다음에 건너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