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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셋째날...
    윤정우 2007/05/03 665
      오늘 날씨는 좀 흐림.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학교 주변에 온통 꽃들로 넘쳐나네여 졸업반이라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항상 끝무렵에는 처음 계획을 잘 실행하지 못하고 작심삼일이 되지 않았나 후회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도 많이 남구요... 그렇지만 끝이보인다는 건,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설렘도 함께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아직은 졸업까지 더 많은 시간이 남아있구요. 끝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보람찬 성과가 보이도록....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