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문득문득 두려워집니다..
    정대만 2007/04/23 698
      31살의 남자입니다..군대 입대때 신체검사를 통해 처음으로 제 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글씨의 책을 읽거나 밤에만 생활이 불편할뿐 아직 크게 불편한것은 없습니다.하지만 문득문득 두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고자합니다.. 현대의학이 무섭게 발전하고 줄기세포나 여러 치료약들이 개발되고 있고 또 긍정적인 치료 가능성에 대한 소식도 많이 보게 되니깐요,. 꼭 조만간 치료제나 증상을 지연시킬 수있는 방안이 꼭 생길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소식 볼수 있게 해주시는 협회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한번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해야지 하면서도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여의치가 않네요..조만간 꼭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