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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는 선천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야맹증은 어렸을때부터 대부분의 환우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이구요..
지금의 나이가 27세이고 낮에는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시려이 나오는지 몰라도
그로 봐서는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는것 같네요..
다른 환우분들의 증상에 대해서 궁굼하시다고 하셨는데..
글쎄요..누군가를 모델로 해서 그걸 기준으로 한다는건
현명한 생각이 아닌듯 싶습니다
빨리 진행이 되는 분도 계시고 아주 늦게 진행이 되는분도
계십니다..제가 알기로는..
그러니..만약 알피환우들의 모임에 참석할 일이 있다면..
아마 여러분들을 뵐수 있을텐데 어떠한 경우도 개인차가
상당하므로 어느 경우에든간에 어떠한 기준을 삼는다는건
글쎄요..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저 평소 생활하시면서 눈관리에 신경을 쓰시고 어떠한 경우에도
눈에 손상을 입히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협회에 들어와 여러가지 소식을 접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아니 더라도 알피는 언젠간 충분히 치료될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질환입니다
힘이 들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ㄷ보면 꿈처럼 생각했던
일들이 반드시 우리앞에 현실로 와 있을 날이 있을껏라
저 또한 생각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협회에 계신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고들
계실꺼라 생각 합니다...
끝으로 모임에 나올수 있으면 나와 보세요..저 또한 모임에
처음 나올때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바보같은 망설임이엿다는 생각이 ...
모임에 나오시면 아주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럼 늘 건강하세요...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