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nara님 감사합니다*^^* | |||||
보리수 | 2007/03/17 | 646 | |||
신효섭님. 안녕하세요. 김기호입니다. 어제 동네 슈퍼에 가서 케일을 구입했습니다. 조언해 주신대로 팔미테이트와 같이 먹어 보려고요. 참! 입금은 확인하셨는지요? (ㅋㅋㅋ 이놈의 결벽증)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신 팔미테이트는 잘 받았습니다. 말씀 도중에 홍해님 얘기를 잠깐 해주셨을 때 홍해님이 부럽더군요. 일종의 대리만족이라고나 할까요.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 지금이 25년 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망상도 잠깐 했었습니다. 실은 제가 장기전에 지친 나머지 낮보다는 밤이 더 편해진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공감하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신효섭님께 감사를 드리며 홍해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분들 모두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