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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내일로 다가온 3.10 금년도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치루어 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본부요원과 자원봉사 도우미 회원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드리며 축하의 메시지로 밀레의(Jean Francois Millet, 1814-75) 작품을 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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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입을 벌려요]밀레의 가족을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 세 자매가 나란히 앉아있고
어머니는 막내한테 숟가락을
건내고 있습니다.
왼쪽아이는 곧 자기 차례가 올 것을
기다리고, 오른쪽 아이는 언니답게
"자, 먹어." 하고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애정이
실감있게 나타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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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종]
[이삭줍기]와 함께 밀레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밭에서 일을 끝내고 저녁 종이 울리는 가운데 부부가 감사의기도를
드리고 있는 이 장면은, 단순히 노동에서 오는 기쁨뿐만 아니라 삶의
진실과 기쁨을 전해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이 작품은 1천 프랑에 국외로 팔렸다가, 프랑스로 돌아올 때는 8백배인
80만 프랑으로 값이 올랐으며, 1906년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
되었습니다.
점점 좁아지는 시야, 어지름증과 피로가 상경을 망설이게 합니다.
경향각처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면서
작은 정성으로 금일봉의 촌지를 전하며 마음과 뜻은 늘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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