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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라는 이유만으로 국민은행에서 잘렸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장애인 채용으로 뽑아 놓구선 알피라는 이유로 사직서를 인사팀장의 극악무도한 강요로 받아내고 퇴사를 시키는 국민은행을 고발합니다.
그동안 제가 국민은행에서 겪었던 일들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12월에 국민은행에 연수원으로 입행을 했습니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1월에 국민은행 서울 콜센터에 배치되고 나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카드,예금,여신 3곳중 1지망,2지망,3지망을 적어서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카드쪽은 빨리 빨리 찾고 눈을 더 요하는 곳이라 1지망을 여시 2지망:예금 3지망:카드 이렇게 적어 내었습니다. 하지만 미리 정해저 있는 카드로 배치가 되어지더군요 개개인의 의사는 무시 한채 말이죠 저뿐만 아니라 모든 신입 직원들 대부분 실망한 상태였죠
그 후 카드쪽으로 배치가 되었는데 저는 눈을 걱정스러워해 컴을 많이 안보는 곳으로 보내줄 수 없냐며 서울 콜센터 인사팀장에게 세번이나 부탁을 드렸습니다.(장애인채용이라 본사 인사과장이 콜센터 업무가 신체적으로 맡지 않으면 다른곳으로 옮겨준다고 하여서인지라) 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더군요.
그후 교육을 다 끝나고 업무 투입 되기 전까지 아무런 말이 없다가 갑자기 인사팀장(저보고 콜센터 없무에 적절하지 않다며 다른 곳을 알아봐 준다고 하더군요 교육 다 끝나고 나서..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면서 혹시나 자리가 없으면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라며 우리 서울 콜센터랑은 인연이 아니라며 사직을 요구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고 오기가 생겨서 그냥 해볼때까지 하겠다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자기(김희철 서울콜센터 인사팀장)가 지정하는 병원에 가서 눈 검사를 받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후 병원 검사 결과에 따라서 국민은행 서울 콜센터에서 근무 할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하고 퇴사시켜야 겠다며 말을 하더군요 이유는 나같은 진행성 시각장애인을 콜업무를 하게 두게 해선 안된다는 책임자의 의무라나 뭐라나 어째든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대학졸업후 첫직장이라 기대가 컷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일을 할수 있도록 zoomtext 프로그램을 사용하며서 근무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불법소프트라 사용 할수 없다며 프로그램도 못깔게 하더군요 그래서 장애인 촉진 공단에서 정품 프로그램(zoomtext)을 예전에 농협에 근무하는 시각장애인을 깔아 줬다는 장애인 촉진공단의 직원 말에 의해 정품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깔려고 하였지만 이 역시 묵살 되었습니다.
그후 국민은행 서울 콜센터 김희철 인사팀장이 면담을 하러 오더군요 자기가 지정하는 병원에 가서 눈검사를 하고 오라고 하더군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안과의사와 산업의학의사 두분모두 컴퓨터 업무하는데는 이무 이상 없다며 일 열심히 하라며 말씀해 주시더군요 병원을 다녀온후 국민은행 서울 콜센터 김희철 인사 팀장은 아무 대답이 없더군요
한참후 수습3개월이 끝날무렵 또 다시 면담을 하더군요 병원 결과는 좋게 나와서 자기도 좋았다며 하지만 다른 곳으로 옮겨 줄려고 알아 보았으나 병원에서의 결과가 컴사용이 이상이 있으면 다른 곳으로 옮겨 줄수 있으나 결고과 좋아서 다른 곳으로 옮겨 줄수가 없다고 다른곳으로의 이동은 불가하다고 말하면서 국민은행 서울 콜센터와도 인연이 아니라며 퇴사를 요구하더군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 더럽고 치사 하고 짜증이나 그냥 사직서 쓰고 나왔습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국민은행 장애인 채용으로 시험과 신체검사를 모두 통과 하고 면접까지 통과하고 어렵게 교육을 받으며 콜센터 근무함에 있어서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이런식으로 좌절감을 주다니 그럼 처음부터 장애인 채용을 하지말고 일반인을 뽑던가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던 그 인간 말종 인사 팀장을 고발합니다.
이미 퇴사한 저로서의 피해로 끝나면 좋지만 후에 또 이같은 장애인들의 피해 혹은 시각장애인들의 피해 막아 줄 방법을 모색해 보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저하나만 짤린거면 이런 글 안 올립니다. 절반 넘게 짤렸습니다. 신체적인 장애로 아무 말도 못하고 조용히 짤리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분들은 저와 또다른 피해자를 막을 방법은 없는건가요???
이글을 국정원이나 금강위나 청화대 혹은 다른 곳에 올릴 생각입니다. 제가 혹시나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우선 알피 가족분들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 많은 뎃글을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같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 죄송합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