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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이 왔어요 
社눈꽃송이朗 
2007/01/30 
687 교통사고 나서 이제서야 사경을 돌고 돌다 글을 남기네요 근데 아무도 안오네요 문병차원에서 한명쯤 와주징...ㅠ0ㅠ 턱뼈다구가 끈어지구 악 관절이 떨어져 나갔데욤 그래서 말도 제 대로 못하구 이렇게 누워있어요 근데 걱정하지들 마시어요 알피 처럼 장애 판정은 아니니깐 ㅋㅋ 모두 2007년 돼지가 뛰어 다니는 해에 돼지머리에 똥이 떨어지 는꿈 꾸시고 로또 사셔서 부자 되시구 부자 되시면 저 잊지 지 마세요 겨울이 막바지에 들어서있는 지금 우리 환우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사람은 ... 누군가를 위해 눈물을 흘릴때 가장 아름답다는 말 처럼 저도 우리 환우를 위해 늘 눈물을 흘리고 언제나 우리 환우를위해 살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 하루 빨리 쾌차 해서 여러분 앞에 나타 날깨요 겨울 눈 바람 추위 감기 불 .... 등등 모두 조심하 시고 모두 복이 가득 쌓여 있는 행복 꾸러미들 받으세요 ^0^ ;; 그럼 전 이만 쓩~~~~치료 받으러 갑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