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울 아버지 생각에(20)
    요셉 2007/01/22 661
      ♡ 울 아버지 생각에(20) ♡ 울 아버지는 인생은 하나의 하나님의 시험을 받는 장소라고 생각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욥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다. 욥은 아버지가 생각할 때에 인생에서 하나님의 시험을 가장 잘 싸웠고 믿음으로 승리를 하였던 신앙의 위인이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기도하기를 욥과 같은 믿음을 달라고 항상 기도하셨다. 인생은 하나님의 시험무대이다. 아버지 하나님이 다스리시지 않는 부분이 없다. 하나님은 모든 부분을 다 다스리신다. 그러면 당신의 자녀인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리게 하실 수 있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시지 않으실까?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데까지 자라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시는 것이다. 우리 교회 후배 아영이의 아이들도 폐렴에 걸린 것은 결국 아버지가 허락하여 걸린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허락없이 된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허락하셨을까? 아영이와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아이들이 그 하나님의 테스트로 인하여서 영이 자라나기를 하나님은 소원하시고 계신 것을 그 일을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뜻을 계시하신 것이다. 인생은 하나님의 테스트 장이다. 울 아버지가 욥과 같은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니 하나님은 욥에게 생겼던 피부에 부스럼이 아버지에게도 생겼다. 욥은 그 고통이 어찌나 심하였던지 기왓장으로 자신의 피부를 긁었다고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울 아버지의 기도를 들으시고 피부병으로 테스트를 하셨다. 당연히 아버지는 믿음으로 이겨 나가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테스트하신다. 그려면 하나님이 왜 우리를 그렇게 테스트 하실까?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은 태초가 생기기 전에 우리에 대한 예정을 하셨다. 어떤 예정을 하셨느냐 하면은 우리가 거룩하고 흠이 없는 어린양처럼 되게 하시겠다고 예정하셨다.(엡1:4) 거룩하고 흠이 없는 어린 양은 예수님을 말한다. 우리를 예수님처럼 되게 하겠다고 미리 예정을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그렇게 인도하셔야 마땅하다. 아영아 하나님은 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은 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상으로 무엇이든지 주고 싶어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테스트를 믿음으로 잘 이겨내는 아영이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최선의 길로 너의 가정 앞길을 인도하시리라 믿는다. 로마서 8장 28절에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 이 번역은 이렇게 번역을 할 수 있고 다르게도 번역할 수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항상 최고의 것 즉 베스트만을 주시느니라 항상" 그래서 우리는 고백할 수 있다.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이렇게 고백하는 아영이의 삶과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마!!!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말씀을 나누고 싶다. 이사야 48:9-11절이다.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여러분과 가정을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아멘 울 아버지를 통하여 영광을 한 껏 받으신 하나님은 반드시 반드시 그렇게 하시리라 믿는다. 아멘 아멘 요셉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