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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한라산은 눈꽃이 피어 아름다운
흰색으로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귀포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1월 중으로 한라산 영실코스로 올라가 볼 작정입니다.
같이 올라가실 분이 계시다면 제주 서귀포로 마실 나오십시오.
아름다운 눈의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한라산의 눈의 장관은 어찌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삶의 여유를 가지시고 뒤돌아
보시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매년 초만 되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신자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사하는 것은 성서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은 성서는 말하기를 너희는 복의 근원 즉
근원이라는 말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 12장 1-3절에 나오는 말로
원뜻은 복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복의 근원이라는 말은
복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1장 3절에는 말하기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다 가진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 해에 인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고 인사해서는 안됩니다.
왜 안되느냐하면은 우리 기독교 신자들은
이기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합니까?
새해에는 복 많이 베푸시는 해가 되세요?
라고 인사하는 것이 성서적입니다.
창세기 12장 3절에 말하기를
"내가 너에게(아브라함 또는 믿는 신자인 우리)
복 주는 자에게 축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하리라"
엄청 무서운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저주가 아닌 복을 받기 위해서
세상에 많은 복을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복을 베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신자들에게 먼저 복을 주셔서
그 받은 복으로 온 세상이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성서적인
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많이 베풀어
세상이 우리 믿는 신자들을 축복하여 하나님으로
세상을 복을 내리게 하시는 신자들이 됩시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한절 봅시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6:33)
하나님의 뜻은 온 세상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가득 차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신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원한신다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우리들은 인사를 바꿉시다.
"새해에는 복 많이 베푸십시오."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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