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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남미 여행을 단여와서 혹씨 회원님들의 남미 여행시참고가
될까하여글을올림니다. 비행기타는 중남미 여행(1)멕시코.큐바 편
글쓴이 이 성 실
너무나 비행기를 많이탑승하여 비행기타는 중남미여행이라고
이름을붙여보았다.
인천공항에서 16매의 항공권을받아들고 11월 24일부터
20일간의 여행을위해 인천공항을이륙 천사의땅이라는 로스엔젤스를거쳐 중남미첫여행지인 멕시코시티에도착 여정을 풀었다.
멕시코는 다른중남미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인의 약300년간의식민지였으며 고로 스페인어를사용하는 인구는 1억3천만명이며 멕시코시티는 해발2000미터에위치에 호수를매립하여 세워진도시로 인구는 약3000만명이며 경제수준은 우리나라 70-80 년대수준된다고한다.
우리나라와의 인연은 약100년전에 애니깽(실을뽑는선인장의일종)
농장에 취업으로간것이 처음이며 이민1세대가 되었다.
다음날 아즈덱문명의 유산인 해의신전과 달의신전을관람하였다,
그당시 달을 더욱중요시하여 달의신전을 크게축성한것을
볼수있었다.
아즈덱은 기원전2세기에서 기원후8세기에 존재한 국가형태를
갖춘 왕조로보이며 멸망한 이유는 기록이없어 미쓰태리로
남아있다고함.오후에는 칸쿤을거처 카리브해의 섬나라 큐바의
하바나공항에 밤늦게도착하니 현지인이 유창한 우리말을구사하는
가이드가 마중나와 우리말을어디서배웠는냐고 물어니 오래전에
북한대사관에서 약7년간근무할 때 배웠다고했다.
큐바는 현재사회주의국가로 우리나라와는 수교되지않았으며
스페인의 약400년간의 식민지생활을거친 인구 약1200만명으로
카리브해의 좋읂휴양지를가지고있으며 원주민은식미지시대
약20만명정도 살았다는대 원인모르게 모두사망하고 현재는
이민온 백인들만 살고있다고한다.
다음날 휴양지 바라데로로 가면서 관광열차를1시간쯤타고가며
주민의생활상을보면서 음악과함께 과일을즐겼다.
조금가니 헤밍웨이가 생전에 집필하면서 생활한 생가가
보여관람했다.그기에는 카리브해 연안에서 제목 노인과바다에
세치(참치의일종)를 잡는배경으로사용한 실물의배를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평소 집필할때사용하든 모든도구와 그당시 사냥으로
잡은 많은동물들의 박재도 함께보존하고있었다.
큐바에는 관광자원이별로 없는데도 잘관리 보존 이용하니
헤밍웨이는 외국인 인대도 큐바의 외화벌이에 일익을 담당
한것같다.
헤밍웨이는 1954년 노인과바다 와 누구를위하여 종을울리나로
노벨상을수상했으며 생전에 4번이나 결혼경력이 있다고하며
말년에는 우울증으로 고생하다가 1961년 62세때 엽총으로
자살 생을마감한 인물이다.
오후에는 휴양지 바라데로에서 카리브해의 맑은물과 멋진 백사장
을배경으로 낙조를즐기며 수영도했다.
다음날 하바나로돌아오며 헤밍웨이가 평소에 즐겨찾든 식당겸
주점과 바닷가 동상을관람후 하바나에도착 중앙광장을관람하였다.
스페인 식민지 지역답게 여기도 역시 중앙광장 제일좋은위치에
케톨릭 성당이 자리하고 그주변에 기타건물들이자리하고있었다.
오후에 멕시코 휴양도시 유카탄반도 칸쿤으로 출발했다.
오후에 칸쿤에도착하여보니 일행중 한사람의짐이 도착하지않아
모두 걱정을하고있는데 인솔가이드는 남미여행중엔 가끔이런일이
있다고한다 그러나 당사자는 안절부절하고있어 보기가안타까웠다.
수소문 끝에 큐바에 짐이있다는것을확인하고 다음날 멕시코시티에서 찾기는하여도 짐을탁송할때는 꼭확인해야겠다는것을느꼈다.
칸쿤은 버려저있는땅을 미국의 어느부호가가 카리브해의 욧트
여행중 발견 투자자를모아 현재의 휴양지의 모습을갖추었다고
한다.
다음날 마야문명의 유적지를찾아 왕복 7 시간의대장정에
돌입했다.밀림속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밀림지역답게
비와구름 그리고 햇볕이 번갈아 진행되어 운전에 상당한주의를
하고있는것이 눈에보였다.
유적지에 도착하니 유네스코 지정문화재답게 잘정돈되어있었다.
중앙광장의 신전은 정말 과학적으로 만들어진것같다 4면의계단을
이용 1년을 365일로 계산하고 남쪽계단을이용 춘분과 추분을
그림자로측정하여 곡식의 파종과 추수할때 이용했다니 정말
놀랄일이다 현재도 그대로 사용하고있을정도로 정확하니말이다
그리고 45미터의공간을두고 양측의석축을 쌓아만든경기장은
조그만한 이야기만해도 말소리가잘들릴정도 음향설계가
잘되어있어 감탄할정도다.
마야족은 부족국가의형태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현재도 살기
힘든밀림속에서 왜살았는지 기록이나 문헌이없으니 미스터리로
남아영원한 수수께기가될것같다.
저녁에 멕시코시티를거처 기내일박으로 칠례로 향했다.
하여 글을 올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