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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남미 여행(2)칠례.아르헨티나.브라질 편
    lpushlpush 2006/12/30 695
      중남미 여행(2)칠례.아르헨티나.브라질 편 다음날아침 칠례 산티애고에도착 공항에서 안데스산맥을오르기 위해 모두 겨울옷으로 갈아입었다. 칠례는 우리나라와는F D A를 최초로 체결한나라며 국토의 총길이가 5600키로미터에 남극관리권까지하면 세계에서 가장긴 나라로 4계절이 한나라에모두 있기도하다. 끝이보이지않는 포도밭사이로지나 어느한적한곳에서 포도주를 겯드린 점심을먹었다. 오후에는 세계에서 제일길다는 안데스산맥(켈리포니아에서 남극 까지)의 해발 3100미터에위치한 깊이를알수없다는 만년설이 녹아만들어진 잉카호수와 만년설을보며 호수가 산장에서 담소를나누고 한잔의 커피를 즐겼다. 저녁에는 자연산 전복이 한국보다 값이10분의1 값으로싸다고 하여 모처럼 전복죽으로 시장기를 채우고 산티애고의 언덕에 올라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한눈에보고 호텔에투숙 다음날 아르헨티나로출발했다. 다음날 오전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도착했다. 아르헨티나는 칠례와함께 우리나라와는 지구의정반대에 있으며 시차도 12 시간이며 계절도 정반대로 요즈음 여름에접어들고있다.광활한 국토를가진 이나라는 안데스의 풍부한 수량을 이용 많은초지를조성 목축이발달하여 좋은육질의 소고기를 가지고있으며 수많은 농산물을 수출하고있다한다. 또한 탱고의 나라로도 유명하다. 낮에는 조각공원에서 유명한 로뎅의 생각하는사람의 작품을본후 탱고의 발생지를 성역화 관광지로 만든곳을 방문하였드니 길거리에서 탱고춤도 즐기며 관광객을 유인하기도하였다. 저녁에는 그유명한 탱고쇼를겸한 디너쇼에임했다. 탱고춤의유래는 1800년경 서구의 이민자들이 모여 실음을달래며 아무렇게나흔들며 즐기든몸짓이 오느날의 탱고시초라한다. 다음날 아르헨티나 이과수로 가기위해 국내선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비행기는 출발하고없어 너무나 황당한일이었다. 이유인즉 남미쪽관광 성수기를맞아 항공스케쥴이 변경되어 한국에이미통보 하였다는데 여행사는 모르고 있었든것같다 남미쪽은 가끔이런일이 있다고는하나 인솔가이드와 현지가이드가 하루전에만 확인했으도 이런 헤프닝은 없을것같았다.결국2시간뒤 국제공항으로이동 해당항공사에서 마련해주는 대체항공편으로 이과수로 출발했다. 아르헨티나 이과수공항에 도착하니 벌써 열대우림의 향내가 물신풍기고있었다. 아르헨티나국경과 브라질국경을 육로로넘어 브라질이과수 주변 숲속의아늑한 리조트호텔에 도착 여장을풀고 저녁은 남미의 정열적인 춤과함께 디너쇼를 즐겼다. 다음날 세계3대폭포의 하나인 이과수폭포를 보기위해 폭포밑에서 물을맞아도 괜찮을정도의 복장을하고 출발하였다. 뻐쓰로 입구까지 진입하여 공해가없는 전기차와 알콜찦차를 번갈아타고 강하류에도착 구명쪼끼를입고 쾌속모타뽀드를타고 이과수폭포를 향해 지그재그로 반원을그리며 신나게진입하니 여러곳에서 동시에솓아지는 폭포는 정말장관이었다. 주변에 암반타는 등반객을 아슬아슬하게 바라보며 폭포밑을 드나들어 물벼락을 몇 번이나 맞고나서 계류장으로 귀환했다. 오후에는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를 보기위해 폭포옆에서 중식을한뒤 관광열차를타고 밀림속을 한참 달린후 종착역에 도착하였다.또다시 밀림과 늪과강위를 자연이 훼손되지않게 잘만들어진 철재다리를 걸어서 땀을흘리며 한참만에 도착한곳이 악마의목구멍 이라고 이름붙여진 아르헨티나의 위에서 내려다 보는이과수폭포의 절경이다.한편 옆으로 일곱색갈의 멋진 무지개가 영롱하개 서 있어 운치를더했다. 얼마전에는 우울증에 걸린 젊은 여자환자가 폭포가 너무아름다워 악마의목구멍에 뛰어내려 자살한적도 있다고한다. 다음날 아침 세계최대의 수력발전소이라는 이따이쁘댐을 방문 했다.이댐은 파라과이와 국경을같이하고있으나 브라질이 모든 공사비와기술비용을 부담하고 파라과이는 인력부담만하여 전기는꼭같이나뉘어가지기로한뒤 브라질이 대부분의전기를 다시 싸온다한다.강철관 한 개가 70만키로왓트나 생산하는관이 20개나되니 1400만키로왓트나된다 우리나라 수풍댐이 70만키로왓트생산 한다니 과히 짐작할수있다. 오후에는 세계최대의 관세면세도시인 파라과이 국경도시를방문 하고 3개국접경지대를 치안관계로 경찰의호송을받으며 방문 3개국사이로 유유히흐르는 파라나강을 바라다보며 잠시 휴식을가졌다.그옛날 이과수전부와 이곳이 모두 파라과이 땅이었다니 이곳에는 아직그당시 사람들이살고있어 분위기가 이런지모르겠다.저녁에는 세계3대미항인 리오자네이로로 향했다. 브라질은 남미의 유일한 포류튜칼의 식민지배를 받은나라로 100년전에벌써 궤도관광열차와 케이불카를 운행할정도로 선진 문명을가진나라였으나 정치인들의 잘못으로 현재와같은 생활을 하고있는것같아보인다. 다음날아침 아름다운 리오의 해변호텔에서 조식후 해발 710미터의 언덕위에 관광궤도열차를타고올라 세계에서 제일크다는 예수님상을 관람했다.예수님상은 8미터좌대위에 30미터크기로 세워져있으며 손가락 하나의길이가 3미터나될정도로 대단했다. 오후에는 팡데아수카르산(일명 빵산)을 케이불카를 3번이나 갈아타고올라보니 세계의3대미항답게 정말아름답운 리오의 해변이 한눈에바라보이는것이 정말 아름답게 내려다보였다. 다음날 브라질에유일한 국제공항이 있으며 우리교민이 4만명이나 살고있다는 쌍파울에 도착후 시내관광을 버쓰로 잠시즐기며 모처럼한국인이 경영하는 한국음식을 중식으로 즐겼다. 오후에는 세계10대건축가의 한분인 브라질사람이 설계하였다는 높이96미터의 피라미드형의 성당을 관람 음향설계가 잘된 것으로본인은 느꼈다. 브라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니 눈에 들어오는것이 라이트형제가 세계최초로 비행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고있는데 브라질사람 은브라질사람 산토스 두몽이 1906년 에 동력비행을 최초로 하였으므로 세계최초의 비행사로 브라질사람은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있는것 같았다.공항으로 가는길에 광란의 삼바축제와 경연대회를 한다는 공연장을 방문하니 1년에한번(내년2월) 사용할 시설물을 벌써 공사를하고있으며 관리사무실을 찾으니 작년에 1,2,3 위한 가면을 진열하고있어 1달러의사용료를지불 한듸 가면을쓰고 사진을 찍기도했다. 밤늦게 여행일정의 3분의1을 할애할정도로 고대문명의유산이 많은 페루 리마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