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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피 환우,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죠나단 2006/12/18 678
      회사에 나와서 KBS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여러분들의 인터뷰 내용을 들었습니다. 많은 환우 분들이 취재에 응해 주셨더군요. 낯익은 목소리들이 방송을 타고 아주 밝고 씩씩하게 알피를 세상에 알렸으며, 절망적인 질환자들 답지 않게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모두가 자랑스런 알피어 (Rp'er)들 이십니다. !!! --------------------------------------- 추운 날씨에 행사장까지 와 주신 환우 및 가족 후원자 여러분들 에게 협회를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셔서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요 ? 무리해서 추진한 행사인지라, 혹시 준비가 부족하였거나 미진한 점이 있었다면,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서, 흩어져 고생했던 가족들처럼 반가운 얼굴로 다시 만날 수 있기에 그것만 으로도 크나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성원과 기대는 앞으로 협회가 “ 실명퇴치 운동” 의 전개를 위한 하나의 모멘트로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비록 행사는 끝났지만, 협회는 또 다른 출발을 위해 구두끈을 동여 메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협회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