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4번 출구의 감동이,,,,,, | |||||
죠나단 | 2006/12/18 | 622 | |||
수고 많았습니다. 대단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 받았지만, 프로 가수(?)로서 대접을 못해드린 협회로서 그저 송구할 뿐 입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가족들 전체가 4번 출구의 열렬한 팬이 되었음을 알립니다. 저만 감동을 받은 것이 아니더군요. 이구동성으로 카멜레온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하는 걸 보면,,,, (우리 재혁이도 누구냐고 물어오는 사람이 많고) 내년에 우리 교회 음악회 초청 1순위로 올렸다고 당시 현장에 계셨던 담임 목사께서 부탁해 오셨습니다. (교회에서 오신 손님들 통해서, 이번 일요일은 4번 출구 소문이 돌았습니다.) 원래 노래도 잘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알피의 고통이 빚어낸 음악이라서 아직도 가슴 속에 감동의 여운이 살아 있습니다. 다시한번 4번 출구 멤버 여러분에게 음악회 행사를 빛내 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