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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고 USC大 교수 "한국은 여전히 줄기세포 강국"
[매일경제] 2006년 12월 11일(월) 오전 08:2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한국은 여전히 줄기세포 연구에 있어서 선진국입니다. 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줄어든 점은 정말 아쉽네요."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체스터 고 미국 남가주대학(USC) 교수(36)는 최근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한국의 관심이 2~3년 전과 비교해 줄어든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이 그 동안 줄기세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낸 것은 국가와 국민 관심이 컸기 때문이에요. 최근 관심이 줄어들면서 연구지원 규모도 상당폭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 유럽 등은 지원규모를 확대하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고 교수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주는 줄기세포 연구가 특히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최근 10년 동안 총 30억달러(한화 약 2조7500억원)의 자금을 줄기세포 연구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주정부 차원에서 줄기세포의 잠재력을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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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기술 보유국 대한민국이여, 그 기술을 꽃피우리라
다가오는 2007년엔 기필코, 달리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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