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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중에 일하고 있는 여기 거제도,,
도로포장불량, 험프식횡단보도랍시고 단차가 심하게 만든 횡단보도,,, 너무 짜증납니다. 차가 달리면 덜커덩거리는 충격이 너무 큽니다. 속도를 줄여서 섰다가 가도 덜커덩거리고,, 첨 오는 사람들은 과속방지턱에서 속도 줄였는데도 또다시 충격을 무방비로 당해야 하죠.
제가 주말과 월욜마다 들르는 길 마산 수출자유지역인근,, 평시도 좀 그런데 비오면 차선이 아얘 안보여요... 차선이 지워져서 보이지도 않죠. 차선인지 빗길에 바퀴가 밀고간 자국인지 애매해서 감으로 다니죠.
그리고 겨울이 오면서 해가 짧아 지고, 이른 아침 6시반이나 7시정도가 되면 가로등을 끕니다. 그때 아직 어둡답니다. 일반인들은 밝은 지 몰라도 일반인치고도 어둡던거 같은데 분명.
이런 민원을 거제시 마산시에 넣고 싶으나, 하는 일떔에 시청 담당자를 언제 마주칠 지 몰라서, 민원을 넣지도 못하고 다닙니다.
다른 민원은 몰라도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차선 재도색과 가로등 7시넘어 해가 밝아지기 전까지 밝기에 따른 가동시간 조절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들 나름대로는 시간적 유동적인 가동을 한다고 하겠지만 좀 더 켜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연말되니까 창원이나 마산에 보니 보도블럭을 역시나 교체하던데 그돈으로 차선에다 갇다발랐으면 좋겠지만 누가 민원좀 넣어 주세요.
할 말은 많으나 하지 못하는 이 답답한 심정. ㅜ.ㅜ
거제시에는 도로포장불량으로 친구이름으로 민원 넣었더니,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하고 차량에 피해를 끼친다고 다시 따졌더니 다음부터는 그렇게 안만든다고 하고,, 내가 다니는 길은 항상 불량 횡단보돈데, 다음부터 안하면 그만인가..
가로등 민원은 거제시 마산시 할 것 없이 전국적으로 다 그런거 같은데 설은 안그런가요??? 가로등 좀더켜기를 요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