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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명퇴치재단 연구 논평 (속보)
죠나단	2006/11/10	747
우선 서교수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국내적인 망막 연구에서도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관심과 크나큰 진전이 있길 기대해 봅니다. -------------------------------------------------- 오늘 자, 이번 연구내용은 영국의 BBC 방송를 위시해서 가디언지, 보스턴글로브, 타임지, 인디펜던스, NBC 방송등 세계적인 언론들이 연달아 보도하는 아주 비중있는 기사가 되었습니다. 금일 미국 실명퇴치재단은 매우 이례적으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속하게 이번 연구에 대한 논평을 실었습니다. 번역해서 올리오니 많은 참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 내 용 -------------------- 세계적인 망막 연구팀이 발생 단계의 광수용체 세포를 이식함으로서, 알피 질환이 있는 쥐의 시각을 복원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처럼 획기적인 연구 성과는, 장차 알피를 비롯한 망막 질환자들의 시각을 회복시키는, 치료 개발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하였다. 물론 이번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로 하겠지만, 본 재단은 이 희망적인 치료 기술을 임상으로 나아가도록 강력하게 지원할 생각이다. 더구나 가치있게 주목하는 점은, 이 연구 결과로서 이식된 세포가 망막세포로서 충분하게 성장하면서 기존의 주변세포들과 연접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비록 과거의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망막세포의 이식이 부분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나, 시각을 제공하는 광수용체 세포가 기능적인 연결을 이루는 데는 실패하였다. 오늘 이와 관련된 자세한 연구 내용이 네이쳐 지에 발표되었다. 또한 워싱턴 포스트, 보스톤 글러브, 폭스뉴스 그리고 BBC 방송 등 세계 유명 언론들이 획기적인 뉴스로 기사를 올린 바 있었다. “ 과거 수 년동안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하여, 망막세포나 조직을 안구에 이식한 바 있고 이들이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요. 비록 이러한 희망적인 연구에 진전이 있었지마는, 광수용체로의 발달과 세포 상호간의 기능적인 연접은 매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 라고 실명퇴치 재단의 로우즈 연구 주임은 말한다. “ 만일 우리가 손상된 망막세포를 치료해서 시각을 회복시키려면 세포 상호간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번 연구팀은 이 일을 성공시켰으며,우리는 이 결과를 매우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하는 것이지요. “ 라고 덧붙였다. 미시간 대학 켈로그 안과 연구소 Swaroop 박사가 포함된 이번 연구팀들은 미 성숙된 쥐의 망막을 사용하였다. 이번 성공의 열쇠는 발생 단계의 세포를 선택하였다는 것이다. 이들은 시각을 인지하는 광수용체 세포로 발달될 상태에 있었으며, 주변세포와 연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망막세포의 이식은 퇴행성 망막 질환을 가진 세 종류의 쥐 모델에 적용하였고 성공적으로 연구를 마치게 되었다. 연구자들은 두 가지의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쥐의 시각이 회복되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 “ 우리는 세포치료 기술이 임상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 고 로우즈 박사는 말하면서, “ 이처럼 새롭고 획기적인 연구을 통하여 우리는 망막의 세포(줄기) 이식이 시각 회복을 위한 방편적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희망적인 기술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되었다는 점에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 고 언급하였다. -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