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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대구모임 잘했나요?
    석회질심장 2006/10/23 633
      모임 행사에 참석인원은 최종적으로 대구권에서 11명, 협회 본부 김만성 이사 포함 역외권 6 명해서 17명이 모인것 같습니다. KTX 로 16;19분에 동대구 역에 도착 예정인 김만성 이사를 맞으러 같더니 6분 늦은 16:25분에 열차는 도착하고 전화는 주고 받았지만 어떻게 알아볼까 고심하면서 개찰구에 기다리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나가고 느즈막히 젊은친구 한사람과 조심스럽게 출구로 다가서는 김이사를 육감적으로 금방 알아 보고 맞이했읍니다. 약속장소인 내당동 보람병원 2층에 도착은 약속시간이 조금지난 17시 5분 경 이였읍니다. 지 승현 지부장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대부분 다 모엿고 서로 인사를 나누었읍니다.오늘 모임은 대구에서 2년여만에 모임을 가져서 대부분 신임회원들이 처음 만난것 같습니다. 젊은 부인 두 사람이 다과와 음료수를 준비하고 자리를 마련 하는등 수고하셨는데 한사람은 서 의환 어린이(전에 바다의 별님이 서의환 어린이 음악 독창회 소개했는 아이였음) 어머님이 였고 한사람은 1주일 전에 결혼한 지부장 부인이였읍니다. 참고로 보람병원에 왜 회합장소를 정했냐고 지부장에게 물었드니 원장님이 의환이 아버님이라고 합디다. 그래서인지 병원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참 친절했고 주차도 병원 주차장에 하도록 안내 받았읍니다. RP에 관련된 최근 정보와 유전체 사업의 진행과정.대구지부에서 홍보 및 적극 참여 권유, 11월 11일에는 대구지부 전용 유전체 검사 일자를 정한것 등등을 설명하면서 협회일에 동참과 관심, 애정을 갖이고 함께 해 주실것을 김만성 이사님의 당부 말씀으로 1부를 끝내고 2부는 부근에 있는 식당으로 옮겨 대구지부의 활성화를 위한 축배를 들면서 끼리끼리 많은 담소를 나누며 밤 10시경 여흥을 마치고 헤어졌읍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리고 조금씩 진행하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시고 마음의 안정과 스트래스를 극복하는것이 참 중요 할 것 같읍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 사업본부와 관리처 합동으로 하는 주요 행사로 익일에 있는 영남지역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점이 마음에 걸렸고 청목 선생한테도 미안했읍니다. 양해해 주십시요. 모두들 댁으로 잘 가셨겠지요. 모든게 다 잘 될겁니다. 이상 보고를 간단히 마칩니다. 한국 RP 협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