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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 ( 손 예뿌게 모으고 공손히 인사드리는 중 .. 꾸벅 .)
어제 드뎌 오랜만에 젊은 환우들이 만났답니다 ..
꽤 오랜만에 나온 친구들도 있고 . 예전부터 있었던 친구들도 있고 .. 분명 20 였던 친구가 30 대가 되서야 다시 만난경우도 있고 ..
닉네임만 알뿐 .. 당최 누구인지 궁금했던 은진이 .. 요즘 너무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승용이 ..
두번째로 연이어 모임에 나온 대우와 영수 ..
오랜시간을 깨고 다시 참석한 수연이..호남이 .. 정한이 ..대현이 .. 병규 .. 선혜 ..
처음 나온 막내둥이 ..현준이 ..
서른의 마지막 모임이 될꺼같다며 만으로는 내년까지 30 대 모임에 나오겠다하신 상화님 ..
학교에서 함께 나온 성준오빠 ..성철오빠 .. 승원오빠 .. 준형이 ..
기존맴버인 ..창호 .. 동규 .. 가녕오빠 .. 재혁이 ..글구 유전체에 관해 열심히 설명해준 만성오빠 .. 글구 .나 ..
이케 22 몀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 모임이 시작되었는데 ..
다음엔 좀더 어색하지 않는 모임이 될꺼 같고 .. 성격이 다들 밝으신거 같고 자기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꿈이 많은거 같아 보기 좋았답니다..
오뎅두 꼭 먹어봐야하구 .. 인라인 조아하는 친구들도 함 모여야 하는데 ..
특 창진이를 찾는 사람들이 되던데 .. 나부다 창진이의 인기가 더 있는거 가토 ..
다음에는 좀더 여유롭고 밝은 곳으로 장소물색해볼께여 ..
어제 만나서 넘넘 방가웠구여 ..
수도권모임때 다시 뵐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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