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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게속
워싱턴 포스트 지 기사에 의하면, 비록 이번 성공이 황반 퇴행으로 인하여 손상된 망막색소 상피층을 재생시켰다는 내용이긴 하지만,
일부 알피 질환에서도 광수용체가 아닌 망막색소 상피층에서 부터 발병하는 유전체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세포층의 미세 구조 검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복구된 상피층으로 부터 원할한 영양과 신진대사를 받게된 광수용체 층은 5-7배의 층으로 두꺼워지고, 매우 건강한 상태를 띠게 되었다고 발표합니다. ( 대조군의 치료 받지 않은 쥐는 1개층으로 머물렀음.)
이는 우리 알피 질환자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내용으로서 광수용체의 구조를 보강시키고 그 기능을 원할하게 함으로써, 향후 알피 질환의 진행을 정지시키거나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것이지요.
콜럼비아 대학의 망막세포 이식 전문가인 델 플라이어 박사는
" 이번 연구 결과는 매우 중요하고 놀라운 업적이다." 고 말하면서
" 실험실에서 배양할 수 있는 안전한 세포 공급원으로서, 장차
망막 이식용으로 환영 받을 수 있는 진전" 으로 평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쥐의 질환과 인간의 망막 질환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세포가 얼마나 생존할 것이며 그리고 어느정도 기능 할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안구 조직에서 여전히 잠재되어 있는 면역체계가 작동할 경우 결국에는 거부 반응이 일어 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윌머 안 연구소의 아담 박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세포 재생 의약으로서 희망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습니다. " 그러나 앞으로 실제 환자들에게 적용하기 위하여는 풀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다." 고 덧붙입니다.
(작년도 협회 학술팀에서도 논의된 우려 사항이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아담 박사는 " 새로 교체된 세포들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가지고 있는 질환에 의해서 다시 손상받을 우려가 있다. " 고 지적하면서 " 비록 이들이 다시 손상되더라도, 환자들에게는 그만큼 추가적인 시간을 벌어 주게 될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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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들어온 뉴스를 정리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만, 금일자 미국 실명퇴치 재단도 이 내용을 긴급하게 공시하였군요.
재단은 " 이번 연구에 자금을 지원해 온 바 있다. " 하면서,
장차 황반 및 여타 망막 퇴행성 질환을 치료하고 시각을 회복 시킬 수 있는 선구자적 실험의 결과라고 높이 평가 하였습니다.
" 비록 50% 정도에 그치는 망막 색소 상피층의 재생 효과이긴 하지만, 치료한 쥐의 100% 가 시각을 회복 하였다. " 고 발표 하였습니다.
특히나 망막 색소 상피층이 다시 살아나서, 건강한 망막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공급하여 시각을 회복시켰고, 오랜기간 동안 성장인자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하였음을 관찰하였다 " 고 설명하였습니다.
오늘도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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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소견 :
사실은 지난달 8/15일자 이와 견줄만한 중요한 뉴스가 미국 시애틀 타임지에 실렸습니다. 그 기사는 워싱턴 대학 연구팀이 배아 줄기 세포를 사용하여 망막의 전구세포를 만들었다는 소식이었지요.
그리고 이 세포를 쥐의 안구에 이식하여 광수용체와 아마크린
세포층 등 여타 망막의 구조층을 재생시켰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제가 바빠서 이 소식을 학술팀에서 번역하는 중이었으나, 이번의 빅 뉴스에 묻혀 버린 것 같군요.-
당시 서종모 교수께서는 안구 속에서 줄기세포 치료는 " 혹시라도 암의 발생 여지가 남아 있어, 일단 발병하면 치명적인
결과가 될 수 있다. " 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아무튼 이 소식도 조만간 올려 들리겠지만, 광수용체를 포함한 망막의 모든 세포층을 이제는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웠음을 실감케 하는 뉴스였습니다.
뉴욕타임즈 기사는 " 현재까지 사용된 모든 줄기세포로 부터 비정상적인 분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암으로 성장하는 조짐을 보인 세포는 없었다. " 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우 여러분과 더불어,
하루 빨리 안정성이 보장되고 실제 임상에 사용될 수 있는 줄기세포 치료책이 나오길 간절히 기대하고자 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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