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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산동제의 후유즘이 있어서 다소의
오타 이해부탁드립니다.
원래 예약후 방문할랫으나..
망막전문교수님 예약은 5월13일 이후에
가능하다하여 좀 기다려도 되면 오늘
당일접수 해서 하라고 해서
좀전 9시50분에 가서 접수하고.
12시5분에 드디어 진료.
2시간을 기다림과 산동제의 불편함에
내심 긴장과 떨림이 있었죠..
들어가서 눈에 불을쏘며 아래로 위로 하시고
장애진단때문에 오셨냐고?하길래?
네 검진도 받고 장애진단서랑 필요서류
땔생각이다햇죠.
필요서류가 무어냐길래.
동사무서에서 받은종이를 드리니
우리병원엔 이시야검사기가 앖다며...
처음진단받은 부산대병원에 가면 있다고
혹시 우리병원의 기기로해서 장애진단
안나올수있으니 부산대병원으로 가라더군요..
ㅋㅋㅋㅋㅋ
당연 신식이고 여러 부산쪽환우분들이
부산대병원보다 백병원이 좀더친절했다고
해서 본점이아닌 분점인 해운대지만..
안될지는 생각도못했습니다...
시간과 돈...약간의 마음의상처까지..ㅋ
내일부산대병원에 전화로 예학하고 지금
이렇게 글쓰고있네요.
혹시라도 부산환우중에
장애진단때실려는분은 참고해서
해운대백병원은 안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교수님도 별말도 없으시고....
나름개인적으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참 동사무소 종이에 골드만시야계하고
험프리시야게 등 공인된 시야계라고하는데
집에서 별루 멀지않은곳에 성모안과병원애
험프리시야계가있다더군요..
둘중 어떤게 측정하는게 정확한지...
혹시 아시는분 조언좀해주세요..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