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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와 동거동락 한지....21년..//ㅋ
저는 항상 밤하늘에 별 보면서 잠을 자곤해요..//
도심속에서 별보기는 무척이나 힘든일이죠..//
그래서 제 침대 위에 천정에 형광 별 스티커 이용해서
북두칠성~전갈자리~ㅋㅋ 나름대로 만들어서
별 보곤 합니다..ㅋㅋ
얼만에 들어왔는데..
삼당실 질문게시판는 아직도 초초하고 힘든분이 많이 계신듯 하네요
그래서 저두 마음이 아프네요...
생활하면서 알피 잊고 살곤하는데...
협회에 들어 올때면...나도 모르게 무서운생각이 들곤하네요..
하지만 투명인간 최창수라는 드라마 보시나요..??
최창수 자기가 알츠하이머와 동거동락을 하는걸 알고 부터
소중한걸 하나하나씩 알게 되어가잔아요..
전 알피와 동거동락 하곤 부터...
다른사람이 못 보는걸 다 보게 되네요..//
남들는 나무만 보지만 전...숲을 본다고 해야할까??
병이 있으니깐 그런가봐요..^^
하지만 영원이 빛을 못보다고는 생각 한적 없습니다..
여러분도 생각을 조금 바꿔 보세요...
제가 하고자는 말....제가 글 제주가 없어서...
무슨내용인지 모르시는분들도 계시지만...
그냥....모든사람는 죽고...늙으면 눈이 침침해지고...
밤에는 모든사람이 잘 안보이고...
평범한 사람도 달 빛 만보고 자기 발등 볼수있는사람 잘 없습니다..
제가 애기가 너무 길엇나요??
요점 말하면....
알피환우분들.....그냥 모든걸 즐기세요...
나쁘다고 생각하면 좋아지는건 없습니다...즐기세요..//
저 같이 젊는 사람들 한테 희망을 주셔야죠~늙이신분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