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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10일 검사를 다녀와서
    꿈이진 2006/08/13 710
      RP인 누나와 어머니를 대신해서 글을 올립니다. 검사를 받고 돌아오신 누나와 어머니는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검사를 받고 느낀점을 대신 말씀드리면, 1.검사하시는 병원관계자, 협회관계자 모두들 친절하시고 자상하셔서 편안 마음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2.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RP에 대해서 다시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3.원하지 안는 RP결과나 RP진행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4.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한 RP가족과의 시간은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얻고 다시한번 마음을 잡고 현실감있는 계획을 세울수 있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5.RP회원들이 서로의지하면서 현실적인희망을 찾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살아가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이상 누나와 어머니의 소감을 정리했습니다.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