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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멋진BOSS 2006/07/31 725
      안녕하십니까? 김범준입니다 그리 알차지도 못되면서 매사가몸만 바빠 허둥지둥 입니다 얼마간은 폭우로 인하여 모든 유원지를 쓸어 가더니 이제는 수해에 보답이라 할듯 복 더위를 한층 하네요 여러분들은 기나긴 폭우에 어떠셨습니까? 다 무고하심으로 알고 다음을 좀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24일 회장님의 사임에 대한 일부 언급이 있었으나 그것은 우리 RP협회로서 당면한 막중한 책무에 대하여 잠시 다른 시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정이었음을 회장님은 통감 하였을 것입니다 협회는 어느 때 못지않게 많은 성장을 하고저 합니다 지난 1년을 돌아 보아도그렇습니다 이를테면, 사무실 개소, 서울시 단체등록, 사단법인 준비, 줄기세포 임상 마무리, 유전체 연구 사업, 서울대 알피 크리닉 설립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약사 공동 치료약물 개발 사업의 준비 등등 말입니다 협회에 초기는 결집과 도전에 대한 희망을 주엇다면 지금의 협회는 아마도 그 희망을 구체화 하여 보다 전문성으로 접근되어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으로 서 환우의 기본적 안녕을 기하고저 한다 할 것입니다 위의 소개된 사업은 회장님께서 몸서 수립한 주된 사업임과 동시에 그에 대한 추진이 가히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먼 발치에 잇는 저로서는 그저 경의를 보낼 뿐이지요 제가 아는 회장님은 이러한 중요한 사업을 두고 떠나실 분이 결코 못되는 간 작은 분이지요 이 사업이 영리도 아니며 어느 누구의 영화를 누리고저하는 사업은 결코 아니기에 말입니다 그러나 쉽지도 않으며 언제까지도 모르는 사업이기에 더우기 떠날수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곧 사명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가는길이 좀 험하고 손해가 나는 길일지라도 당신의 안녕에 조그마한 기초가 된다면 그리 무엇이 두렵겠는가 싶을 것입니다 이 일로 몇칠전에 회장님과 자리를 함께 했읍니다 두 남자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요 저는 그 긴 시간속에서 회장님의 의지를 다시한번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당신의 시력이 그래도 웬만 할때 좀더 노력하여 많은이에게 도전할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줄수 있음을 신앙인으로서의 참 믿음이라 확신코저 노력하는 모습 말입니다 얼마나 소박하며 의미잇는 일을 하는 멋쟁이 남자를 본것입니까? 재 도약을 위하여 늠늠하고 선한목자로서 좀 더 해야 할 일이 남은 관계로 회장님이나 여러분들이나 누구라 할것없이 서로 닥아가야 하지 않게습니까 그러기에 여러분 격려 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참여 하여주십시요 그러한 적극성이 함께 할때 협회도 존재 할것이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 젊은 20대, 30대 후배님들이여!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제 잠에서 깨어 납시다 그리하여 다 같이 협회도 나 자신의 삶도 일구어 냅시다 그리고 그 삶의 결과가 어떨지라도 결코 두려워 하지 맙시다 또한, 우리 현명한 젊은 후배들이여! 사소한 것에 억메이지 말고 좀더 크게 좀더 대범하게 살아 봅시다 우리가 RP라고 해서 어느 경쟁에서 도태되거나 아니면 경쟁 그 대열에 조차 아닐한 생각을 가져서는 결코 어느 사회에서든 용서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범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덧 협회는 2000여명의 회원의 협회가 되었읍니다 그 중 10%의 젊고 의연한 일꾼들이 하루빨리 모여 회장님과 현 집행부의 공헌에 함께 하여 주십시요. 이것이 곧 미래의 나의 일이요 후배 아니 자손에 대한 조그마한 보답은 아닐런지요 이러한 일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 봄은 어떠십니까? 여러분!!! 이제는 다같이 동참할 때라 사려 됩니다 진정 회장님과 더불어 RP협회가 존재함을 희망 하신다면 구름때처럼 모여 봅시다 그렇게 모이는 발걸음은 돕는다 하지 마시고 내 일 하러간다하며 오십시요 그래야 진정 일이 되지 않겠습니까? 옛 말에 붇두막 위에 있는 소금도 솟단지에 넣어야 간이 맞는다 했습니다 언제나 마음 속으로의 관심만은 그 붇두막 위의 소금에 불과 할 것임을 상기해 보면서 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아울러, 참 사랑이 함께 하여 주시길 간곡히 바라맞이 않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청평에서 김범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