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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메이저 글을 보면서 이게 무슨 내용인지,
글쎄..뭐 횡간에 어떤 의미내지는 의도가 좀 있는건지...
하여튼 잘 모르겟더군.
그냥 그저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아도
협회가 추진하는 유전체 사업이 아주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뭐.. 회원들 입장에선
이 사업의 취지를 잘 이해하여 회원 각자가 좀 시간을 내어 검사에 참여하면 되는일이고,
일의 진행에 있어 협회차원의 실무는,
이 일의 추진팀장이 아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믿음직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생은 엄청 되겠지만 잘 마무리 되리라 생각되는데...
또 혹시라도
일의 추진에 어떤 걸림돌이 생기면 그때그때 협회장과 상의하여
어떤 방침도 받고..
필요하면 당연히 다른 집행부나 회원들 협조도 구해야 될거고.
그런데
협회나 회원들이 다른 모든 사업을 중단하고 이 사업에 올인 해야 한다는 제안이
도대체 유전체 사업의 어떤 과정의 어떤 일에
현재의 신규나 추가 사업을 다 중단하고
협회나 회원 전부가 올인을 해야 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구만.
또 무슨 일이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 주는게 제일 좋은거 아닌가.
앞에서는 누구든 절대 끌면 안되고
뒤에서만 밀어야 한다는 말이 이게 무슨 논리인가...
업무의 효율을 위하여 실무팀에데 필요한 재량권은 부여하되,
협회장이든 이사회든
전체적인 방향을 정하고 필요한 방침도 정해주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해결도 해주고...
하면서 앞에서 도와주고 끌어주는 것이 당연한 순리아닌가.
오히려 실무팀에게만 맡겨 놓고 최고책임자가 수수방관만 한다면 그게 문제라면 문제겠지...
거참
위의 사무실 얘기는 또 뭔지....
협회 일을 하는데 사무실이 필요해서, 얘기하고 쓰겟다면 누가 못쓰게 할거며,
일 하는데 다른 장소가 편하다면 그냥 그렇케 하면 될거고...
초심은 뭐고...
차량얘기는 또 뭐고...
글쎄...
이런 답글을 쓰다보니 내가 괜히 한심한 생각이 드는구만.
이런저런 걱정도 좀 되고...
하여튼
최근 메이저의 여기 일련의 글들이 여러 사람들에게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그래서 협회에는 아주 누가 되고 있는 것 같아,
또 글을 쓴 메이저 본인에게도 그렇고...
그래...그동안 홍보팀 이끌어 간다고 수고 많앗고
지난 장마로 못지은 농사 앞으로 전몀하여 열심히 지어서
좋은 수확 거두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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