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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체사업 만큼은 저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메이저 2006/07/29 763
      모두 안녕하세요 ? 비가 엄청내리는 바람에, 저의 올 여름 농사는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분발해서 빵꾸(?)난 여름농사 때워야 겠습니다. 지난해 가을... 협회장님과 김규찬박사님의 열정으로 시작된 유전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 오기 까지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많은 분중에... 김종수(전수도권지부장)님은 맹학교 강당을 빌려 유전체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 무척 노력했답니다. 무척바쁜(그 당시 학생회장이자, 졸업반) 와중에도 협회장님과 저를 맹학교로 초청하여 자비로 저녘까지 대접해 가며 눈물나게 도운 결과 이 유전체사업을 얻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곳에 계신 집행부 원들의 '댓가없는 희생'과 많은 회원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 사업(유전체)만큼은 모두 열심히 도와서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음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해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1. 유전체사업을 진행하는 동안은 신규사업이나 추가사업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 드렸듯이 유전체사업은 아주 의미있는 사업이라 저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협회와 회원분들의 열정이 유전체사업에 올인 되었으면 합니다. 2. 유전체사업팀장님이 사무실을 적극 활용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유전체사업팀장인 김만성이사는 협회창립이후 지금까지 초지일관 협회에 '댓가없는 봉사'를 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해서 협회는 그를 믿고 이 막중한 사업의 맡곁습니다. 따라서 협회사무실은 유전체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만큼은 유전체사업팀에서 적극 활용하였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사실 협회업무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와서 있다보면, 업무를 보기 어렵습니다.) 3. 업무를 맡기게 되면 앞에서 끄는 것 보다는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김만성이사를 유전체팀장으로 맡긴 이상 우리모두 뒤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누구도 앞에서 끌어서는 않됩니다. 만일 부족한 점이 있다면 뒤에서 도와야지, 자신의 의도대로 끌어서는 절대 않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4. 우리모두 한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비록 일반회원으로 돌아왔지만, 협회에 대한 저의 생각은 변하지 않은 듯 합니다. 해서 저 또한 이 사업(유전체)이 성공할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회원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 모아진다면 그 어떤 역경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저는 학신합니다. 지금까지 주제넘는 이야기를 넘 많이 하였습니다. 그저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장마가 이제 끝난다고 합니다. 더운여름 시원하게 건강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