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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 청목님! 나무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세상은 밝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글과 전화가 제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팔미테이트는 마산에계신 박승민이라는 분께서 28개를
가지고 계시다고해서 2개 약 8개월분을 사기로 했습니다
그분이 미국에 계신분께 구했다고 합니다.
그분이 너무 많다고 26개를 파신다고 하던데 혹시 필요 하신분이 있으시면 전화번호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
참! 저닉네임 바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