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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사는 세상이라?
    굿세어라금순 2006/05/27 654
      모두들 안녕하시지요..오늘은 주말에 날씨까지 꾸무럭거리니 점심먹고 나니깐 꼭 이불속으로 쏙~~~들어가서 자고 싶어집니다..허나 아직 전선에 매인 몸,열심히 해야만 하지요.. 며칠전에 인터넷뉴스를 보고 참 서글퍼서 올려봅니다.. 안마사 자격취득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기존에는 시각장애인에 한해서만 취득이 가능하였으나 요전에 그 판례가 뒤집어졌다는 참 우울한 얘기였지여... 모두를 그렇게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어찌 불편함속에서도 한가닥 희망줄로 살겠다는 우리나라 많은 장애우들을 상대로 이런 밥그릇싸움을 하려는지....것도 안마사가 대우가 월등하거나 사회직업중 선망의 대상이거나 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도 정상인이지만 참 참 너무들 하십니다...아홉가진이가 하나가진이 것을 뺏어서 열채우는게 가진자들의 욕심이라고들 하더라만은요 참 가진사람들 너무합니다...자꾸 뺏어가 많이 먹어서 배터지면 어쩌시려는지... 사회어느 분야에서나 마찬가지로 규모와 권력이 세지면 내 가진것 이외에 어째 너 가진것도 가져보려고들 안달이지요...우리나라 사회복지는 자꾸바닥으로 가는 것 같네요... 어찌합니까 이일을요? 윤락의 온상이다 어쩐다 사회의 편견과도 싸우며 지키고 있는 이 일을 법도 도와주지않으니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