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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세요 ?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인지, 서울공기도 상쾌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곳에서 좋은 글이 올라와 이곳에 옮겨봅니다.
이 글의 저자는 30대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고픈 말인 것 같습니다.
"뭐든지 때가 있는 거다 !"
아기나 어린이들은 장난감이 꿈과 희망이고...
학생들은 공부와 친한 친구들이 꿈과 희망이고...
젊은이들은 이상과 유토피아적 세상이 꿈과 희망이고...
30대는 취업을 해서 멋진 인생을 살기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이 꿈과 희망이고...
40대는 안정된 가정생활을 기반으로 애들을 잘 키우는 것이 꿈과 희망이고...
50대는 건전한 사회가 유지되었음 하는 바램과 자식들이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것이며...
60대는 결혼한 애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꿈과 희망이야 !
만약 30대 젊은이가 아직도 아기들의 꿈과 희망인 장남감을 가지고 놀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보고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하는 거야 !
만약 50대가 20대처럼 연인을 사귀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비정상적이라고 보는 거고
이렇듯 꿈과 희망은 때가 되면 변화되고 바뀌는 것이야.
너는 지금 30대야 !
장가도 가야하고 장가를 가기 이전에 반듯한 직장을 구해야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를 준비 해야 되는 거야.
주위에 있는 친구들이 취업을 했다고 한다면, 내가 보기엔 그 친구들은 시대의 흐름에 발마추어 나가기 위하여 그리고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노력을 한 거야.
너에게도 너의 친구처럼 취업을 하기 위해서 약 먹으면서까지 공부를 하는 그런 열정이 있으면 좋겠다 !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편하게 제가 조금 잘랐습니다.
인생사엔 모두 '때'가 있나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맑고 상쾌한 한주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