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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르트 질환에도 치료 희망이,,,,
죠나단	2006/05/10	800
중심부 황반에 영향을 미치는 퇴행성 망막 질환에는 노인성 습식 황반을 제외하고는 건식 황반 변성과 스타가르트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최근에 들어온 소식으로는,,,,, Sytera 사가 이 두 질환을 동시 대상으로 Fenretinide 치료 약물을 개발하여 치료 임상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우선 습식 황반변성 치료 임상을 시작하여, 만일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조만간에 스타가르트 질환의 임상에 들어 가겠다고 합니다. 원래 이 약물은 암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쥐 실험에서 각각 질환의 진행을 늦추게하는 효능을 얻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Fenretinide 약물은 스타가르트와 건식 황반 변성의 원인 물질인 독성 폐기물 A2E 가 쌓이는 것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나타남으로서, 미국 실명퇴치 재단과 미국 국립 신경/시각 연구소의 망막 퇴행성 질환을 위한 임상 검토의 대상으로 올랐습니다. 한편 스타가르트의 유전자 치료 분야는, 작년도 컬럼비아 대학의 Alliekmets 박사에 의해 동물 시험이 성공하였고, 이제 적절한 평가를 거쳐 인간의 치료 임상에 들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추후 자세한 소식은 의학소식으로 번역하여 공시하도록 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고, 앞으로 당사자의 정확한 유전체의 발굴에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