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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정모 후기 ^^*
    신수진 2006/04/18 704
      음 .. 제가 보고 느낀대로 글을 적어 내려가야겠군요 ^^ 5시 반에 일을 마치고 5시 50분에 중앙동 오거리 입구에서 러브(손정미)양을 만났습니다 생각했던대로 ..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ㅋㅋㅋ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차장을 찾아가는데 .. 와~ 주차장이 너무 크고 멋집니다!! 러브와 저 ..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 주차장이 금오님 소유인줄 알았습니다 ㅋ) 주차장 맞은편 금오님 가게에서 청목님, 무스카린님, 러브님, 창원님, 금오님, 금오님 큰아들, 금오님의 사모님까지~ 물론 나 포함~^^* 반갑게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지요~ 청목님은 초등학교 교감님 답게 .. 멋있으시고 유머감각도 풍부하시고 꼭 저희 아빠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ㅋ 금오님은 인상이 너무 순수하니 좋으셨어요 사실 오셨던 모든분들이 표정이 순수하셔서 .. 좋았답니다 ^^ 금오님 아드님도 잘생기셨고 사모님도 정말 미인이시고, 무스카린님 역시 분위기 있으시고 멋있으시더군요~ㅎ 거기에 음악까지 하신다니 .. 멋지십니다 하하 창원님 역시도 잘생기셨고 이야기도 잼있게 하시고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해주시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근처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 또 이야기보따리를 풀었지요~ 늘 엄마와 나누던 불편함을 여러명이 나누니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 그동안 내가 너무 엄마한테 무심했던거 같기도 하고 ㅎㅎ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밥을 먹고 금오님 가게에 다시 집합하여~ 청목님이 피자 한판을 쏘신답니다!! 저는 바쁜관계로 집에 일찍 갈려고 하였으나 피자의 유혹을 끝내 이기지 못했습니다 ㅋ 10시가 조금 넘어서 모두 헤어졌는데 .. 못내 헤어지기 아쉬운지 .. 가게앞에서도 한참을 서서 이야기 한것 같네요~ 저는 무스카린님과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사실 일이 있어 업무보러 소답동엘 잠시 갔습니다 ㅋ 제가 올릴 수 있는 후기는 요정도~ 나머지는 다른분들이 댓글 달아주삼~ㅋ 너무 좋았던 느낌을 글로 다 풀자니 .. 어렵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