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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제가 보고 느낀대로 글을 적어 내려가야겠군요 ^^
5시 반에 일을 마치고 5시 50분에 중앙동 오거리 입구에서
러브(손정미)양을 만났습니다
생각했던대로 ..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ㅋㅋㅋ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차장을 찾아가는데 ..
와~ 주차장이 너무 크고 멋집니다!!
러브와 저 ..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 주차장이 금오님 소유인줄 알았습니다 ㅋ)
주차장 맞은편 금오님 가게에서
청목님,
무스카린님,
러브님,
창원님,
금오님,
금오님 큰아들,
금오님의 사모님까지~
물론 나 포함~^^*
반갑게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지요~
청목님은
초등학교 교감님 답게 .. 멋있으시고 유머감각도 풍부하시고
꼭 저희 아빠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ㅋ
금오님은
인상이 너무 순수하니 좋으셨어요
사실 오셨던 모든분들이 표정이 순수하셔서 .. 좋았답니다 ^^
금오님 아드님도 잘생기셨고
사모님도 정말 미인이시고,
무스카린님 역시 분위기 있으시고 멋있으시더군요~ㅎ
거기에 음악까지 하신다니 .. 멋지십니다 하하
창원님 역시도 잘생기셨고 이야기도 잼있게 하시고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해주시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근처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 또 이야기보따리를 풀었지요~
늘 엄마와 나누던 불편함을 여러명이 나누니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
그동안 내가 너무 엄마한테 무심했던거 같기도 하고 ㅎㅎ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밥을 먹고 금오님 가게에 다시 집합하여~
청목님이 피자 한판을 쏘신답니다!!
저는 바쁜관계로 집에 일찍 갈려고 하였으나
피자의 유혹을 끝내 이기지 못했습니다 ㅋ
10시가 조금 넘어서 모두 헤어졌는데 ..
못내 헤어지기 아쉬운지 .. 가게앞에서도 한참을
서서 이야기 한것 같네요~
저는 무스카린님과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사실 일이 있어 업무보러 소답동엘 잠시 갔습니다 ㅋ
제가 올릴 수 있는 후기는 요정도~
나머지는 다른분들이 댓글 달아주삼~ㅋ
너무 좋았던 느낌을 글로 다 풀자니 .. 어렵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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