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별을 느끼고 있어요. | |||||
반쪽인생 | 2014/04/13 | 1,232 | |||
2000년도 초에 가입했던 카페의 글귀중에 밤하늘에 별을 본적이 있습니까?... 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평상시 시력은 좋지만 야맹증이 워낙 심해 살면서 아직 큰별 (북두칠성) 이외에는 제 두눈으로 제대로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 별똥별도 아직은 본적이 없네요 ) 늘따라 문득 별을보고 싶어 하늘을 오랜시간 바라보았는데도 저의 눈에는 상상속의별 외에는 하늘이 온통 검기만 하네요. 그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별인란... 귀신과 같은 존재로 믿는 사람만이 마음속으로 느낄수 있는 것이라고... 회원 여러분들중에도 별을 보신분이 없다면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무지 따뜻하네요... 볼 수 없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