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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망막색소변성증 검사를 할 때, 시야검사와 망막촬영을
하잖아요?
근데 최근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는데, 망막촬영만 하고 6개월
이따가 다시 오라고 하고선 현재 상태에 대해서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
물런 제가 시야검사는 안해도 되느냐, 상태는 어떠냐...물어보았는데, 시야검사는 안해도 되고, 상태는 지금 알수없고 6개월 후 전 사진과 비교하게 그 때 다시 오라고 하는데...
6개월 후 이 병원에 다시 가야하나요?(너무 불친절해서...)
제가 일 년전에 검사받은 병원에서 하도 안좋은 소리를 해서...
30~40대에 실명한다느니, 어디 복지관 전화번호 적어주면서 마음에 준비를 하라느니 해서 거기 안가고 다른 병원 온건데...
최근에 간 병원도 너무 성의없고, 답답하게 하네요.
병원을 한 곳만 다녀야 하는데...자꾸 이렇게 나오니 참으로 깝깝하네요...병원을 지정해서 한 곳만 다니고 싶은데, 친절하지 않아도 되니 저의 상태를 자세히 알려줄수 있는 그런 병원 어디 없을까요?
물런 제가 간 병원은 협회 병원리스트에 있는 개인병원입니다.
검사를 자주 하면 눈에 안좋다고 해서 일 년에 한 번 검사를 하는건데, 가는 족족 이상한 병원만 걸리네요.
그렇다고 검사를 안하고 있자니 상태가 궁금하고...
어차피 검사를 한다해도 좋지 않은 소리 들을건 뻔하지만, 그래도 궁궁해서 병원에 다니는 건데...
병원 추천좀 부탁합니다.
메일로 보내셔도 되고, 리플을 하셔도 되고...
등촌동과, 영등포 이 두 지역은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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