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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눈이 정말 많이오던데...
눈때문에 피해보신분들은 없으세요...?
저는 그렇게 눈이 펑펑내리던날...
병원에 다녀왔어요...^^..
어디가 특별히 불편하다거나 그런건아니구요..
그냥 전기검진....^^..;;ㅋ
병원에 가기전날에 늦게까지 영화를 봣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기다리면서도 꾸벅꾸벅 졸았어요...
그렇게 꾸벅꾸벅졸면서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제차례가 됬어요..^^..!ㅎㅎ
그래서 저는 선생님방으로 들어가서 진찰을 받앗어요...
그런데...선생님께서...백내장이 생겻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순간 어리벙벙하구...
조금 어이도 없엇어요...
그리고...한번 더 검사를 해보자구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검사를 하는 동안...얼마나 초조한지...
검사가 끝나구..선생님한테 설명을 들엇어요...
선생님이 제 망막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이 망막이 죽은부분이...어느부분인지...
말씀해주시는데.... 그걸보면서 설명을 들으니까...
이상하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오면서 계속 찹찹하더라구요...^^..ㅋ
지금은 괜찮지만..;;ㅎㅎ
그냥 지금 할일이나 열심히 하고 있을려구요...
그러다보면 무슨 방법이 생기겠죠..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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