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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간만에 외출~...^^..ㅎ
    BestFriend 2006/01/09 682
      안녕하세요..^^..ㅎ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셧어요..? 오늘은 그래도 다른때보다 잘싸기 따뜻한것 같더라구요..^^.ㅎ 저는 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빙어 낚시시를 하러 갓어요.. 오래간멘에 산으로 둘러싸인 저수지에서 조용히 앉아 잇으니까...정말 마음속까지 편안해 지는것 같더라구요..^^ㅎ 비록 1마리밖에 못잡구...물에 발이 바지기 까지 했지만 그래두 즐거웟어요..^^..ㅎ 요즘 복잡햇던 머릿속과 마음속을 정리하느라..조금 힘들 었엇는데... 오늘은 다잊고..정말 재밌게 놀앗어요..^^..ㅎ 이렇게 가끔 마음이 복잡하고 지칠때는... 조용한곳으로 잠깐 여행을 해보는 것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ㅎ 사실 제가 요즘 시아도 많이 좁아진것 같구...시력도 많이 나빠진것같아요..^^..ㅎ 밖에 나가면 그전보다 부디치는 횟수가 그전 보다 더 많아졋구.. 물건을 찾을때두 그전보다 많이 더둠 거리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깜짝 놀랬어요...^^.. 조금 무섭기고 했구요..^^.. 사실 지금도 조금 무서워요..ㅎ 하지만 모섭다고 피하고 힘들어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걸 저와 같이 생활하는 한 사람을 보고 알앗어요... 그래서...차츰차츰 머릿속과 마음을 정리해나가고 있어요..^^.. 조급해하면서 살다보니까... 제가 많이 조급해한만큼 돌아오는 실망감 또한 만만치가 안더라구요..^^.. 그래서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로 했어요... 사실... 조금 무서워요..^^..ㅎ 그래도...제 나름데로는 어설프지만 정리한다고... 제 나름데로 노력하구 있어요..^^.. 그래두 한거지는 정리하지 않구..그대루 두고 있어요..^^.. ...................희망............ㅎ 언젠가는 돌아오겟죠..^^.. 고장난 텔레비젼같은 모습으로 보는 세상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TV처럼..깨끗한 모습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그날이..^^..ㅎ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좀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