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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협회에 하루 한번씩 들어오게 되네요.
좋은 소식도 전했지만,,
저에게는 자꾸만 눈이 부신건지 번들거린다고 할까..
앞을 바라보면 뭔가 하얗게 퍼지는 느낌이랄까..
바로앞에 잇는 것도 잘 못찾는 것도 점점 심해지고,
밖에 나가면 밝은 낮엔 눈부시고, 햇빛이 강하면 심하게 부시고..
요즘 썬그라스를 항상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운전할때 그래서 썬글을 쓰지만 제작년 여름만해도 갈색 진한 썬글끼고 터널 들어가도 보였는데.. 작년엔 그것도 어두워 색을 좀 뺐고,,
올해는 암순응이 느려져 안경에 집게로 걸어 위로 올렸다 접었다 할 수 잇는 색이 연한 선글을 껴야 빨리 적응을 할 수 있고..
지하주차장 들어가면 더 늦게 보이고,,
그래서 운전은 줄이고 있지만,,
안하려고 합니다.
그나마 구름낀날이나 좀 어두워지는 저녁시간이 눈엔 편한 것 같기도 하구여..
이 번들거리는 것 같은 눈부심 현상은 백내장의 증상이라 봐야 할지 그냥 자연스러운 우리의 증상으로 봐야 할지..
레스큘 넣고 룩산도 먹고 있고 DHA는 먹다 끊겼고 샤프란은 사놓고 안먹고 있고,,
하여튼 요즘 계속 부셔지는 눈에 자주 부딧히고 불편한 증상이 일하는데도 생활하는데도 불편해서 미칠지경이네요.
아직 20년은 더 버텨야 하는데 ㅜㅜ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