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아직도 겁쟁이회원님들이 많으시네요...
    권기욱 2005/12/12 841
      안녕하세요.... 약...2~3개월만에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황우석어르신 토킹 어바웃들이 많아서... 협회에 오면 좋은 정보 얻고 갈려고...왔는데.... 좋은 정보는 얻고 가는데... 아직도.....RP라는 질병에 쫄아서..밤마다 눈물로... 하루하루을 보내는 회원님들 보뉘... 어린나이에 ....저에겐.......희망보단 어둠이...가로막네요... 전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얼굴도 잘생겻고...(ㅋㅋ^^ ) 키도 크고~ 아주 미남상이라서 그런지...언제나 자신감이 있어요.. 제가 글을 남기고 ㄱㅏ는게 제 자랑 할려고 ㅎㅏ는것이 아니구 처음에는 RP라는 병을 알게 되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 병에대한 분노라든지 여러가지... ㅈㅏ기 자신이 더 답답하실꺼에요... 저두 RP 가지고 있는 한사람으로서....말할수 있는거구요.. 근대...분노고 불안감이고...일주일만 하고 그만해야죠?? 정말로 답답합니다.... 어차피 알피 걸린거 우짤건데요?? 지금 당장 세상을 볼수 없는 것도 아니고?? 물론 지금 당장 치료 방법는 없다고 합니다... 당장 치료 방법 없다고 우울해 하고 있으면 뭐해요?? 우울해 하고 있으면 데이트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자기 생활 제대로 못하고... 그게 앞을 못보는것보다....더 무서운거 아닌가..?? 막말로....앞 안보인다고 ...?? 돈 안 벌고 있을거에요..?? 앞 안보이기전에 ...돈 많이 벌어서...편한하게.... 살아야죠..??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건...밝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사세요.. 우울해 하지말고...하루아침에 심봉사 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나중에 눈 안보일때 병에 대해 분노하고 우울해 하고 불안감 떨어도 안늦으니깐.... 볼일땐 편하게...자기 발전하면서 사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눈에 더 안좋습니다... 에잇!!얼만에 들어왔는데.....화날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