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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개봉터프 2005/10/24 806
      안녕하세요 임준형입니다. 날씨가 믾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협회 사무실에서 아침부터 집행부들이 모여서 유전체 사업관련 토의를 했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사업에 우리 협회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그 어느때보다 꼭 팰요하다는 걸 느끼고 왔읍니다. 앞서 협회 회장님하고 홍보팀장님이 언급했듯이 이번 유전체 사업에 국립보건원과 연대해서 우리 질환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답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후 협회에서 공지를 하겠지만 이번 사업에 R.P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형제 등 다수의 참여가 필요 합니다. 우리가 이번 유전체 사업으로 얻는것이 무엇일까요? 당장은 우리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아직까지 이렇다할 치료책뿐만 아니라 그 원인 ... 등 이러한 것을 밝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게기가 될것으로 봅니다, 모든것이 처음이 어렵다고 했읍니다. 올해 초 조선대 임상시험에 이어 이번엔 유전체 사업 서서히 협회가 튼튼해지고 견실해지는 것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전 보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이글을 읽고 한명이라고 이번 유전체 사업에 관심을 갖는다면 전 보람을 느낄것입니다. 전 오늘 집에 오는길에 이런생각을 했읍니다. 오늘 창여한 집행부들이 무엇때문에 아침부터 토의를 할까 어떤 댓가도 보수도 없는 것을 ... 다 같은 생각일겁니다. 이번 유전체 사업을 계기로 하나가 되는 협회가 되었음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