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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이 멀리있지 않다고 하잖아요...^^
    환한태양 2005/09/25 641
      저처럼 남들은 잘보는데 왜 나만 못볼까..... 왜 난 그런병을 가졌을까 그런생각해봤을꺼예요. ㅋㄷㅋㄷ 잘못보고......잘 지내지 못한다고 해도. 불편없잖아요..... 그걸 투정부리고 아파하면 더 아픈게 아닐까 생각해요. 나는 왜 이모양인가라며 생각하지만요.... 저도 맘이 좀 상해요...... 꼭 왜 이래야만 하냐면서 그랬거든요..... 잘못보고 넘어지고 저 많이넘어져서. 멍도 많이들었어요...... 잘못보고요......님들처럼 비슷한병이죠 뭐.^^ 남들은잘보는데도 잘못보고 지나쳐버리고... 그래서 한편으론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요 여기보면요 사람들 많잖아요...... 비슷한 병에 나보다 더한사람도 있고. 나보다 아직 아닌사람도 있을꺼고요....^^ 사람들보면요.......어차피 한가지 병은 갖게되거나.....가까운사람이.... 병을가지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아픔없이 사는사람없구요.... 늙어서 병안걸리는사람없잖아요....... 그냥 일찍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세요.... 참 전생에 뭔잘못이있기에 이런병을 가져야하는지요.......ㅋㅋㅋ 그래도 모두들 힘내세요........ 희망이 있잖아요... 행복도 멀리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기 모든분들 힘내시구요...... 그냥 그런병은 갖고있는데....... 그걸 넘 심하게 생각하지마세요. 그러면 더 맘의병이 생길수도있는것 같아요........ 행복한일들도 많이 만들수있잖아요. 하고싶은일들 하구요...... 행복하게 지내며......좋은시간들. 만드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요??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