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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 참 오랜만에 써 보네여.
모임에 참석 해주신 분들 간단히 소개 해 드린다면
우선 새로 오신 분들부터
작가 지망생인 '한종갑' 환타지물을 쓰고 싶다고 하네여
대전지부에도 드뎌 미인 찾아 왔다고 좋아 하는 형님들..
닉네임이 코알라 '박수인' 누나
자주 모임에 참석 하겠다는 약속 잊지 말아여.
멀리 대천에서 오신 소주한잔 '김판경씨'
저보다 나이가 한 살 어리더라구여.
천안에 사시는 '안진수' 형님
진수형님 친구분들이 안진술이라고 별명을 지어 주었다고
하네여 얼마나 술을 좋아하시길래...
글구 특히 저희 지부 모임에 특별 출연 해주신
태수 친구들...정말 반갑구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여.
글구 좋은 친구들 곁에 있어서 태수 정말 부럽다.
아참 규원씨랑 말 한번 나누지 못했네..아쉽다.
천안에 터프가이 동희 형님 모습이.....
나머지 대전 식구들....
반명준 지부장님.예전 닉네임인지 모르지만
'테러리스트 김' 별명을 가진 김영묵 형님
푸근한 박희숙 누님 자주 얼굴 보았음 좋겠네여
정영훈,윤정우
식사하기 전에 각자 자기 소개및 수도권 지부에
다녀 온 김태수의 소감 소주한잔님 이야기
지부장님의 지난 야유회에 결산 보고서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엔 새로운 분들이 더 많이 참석 해주셨으면
좋겠네여.
정말 반갑구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 모르겠네여.
특히 대전 지부 두 여인분들 잘 들어 가셨는지.
저 공일오비는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힘을 얻고 갑니다
그래서 다시금 그 힘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힘든 세상과 한번 싸워 보렵니다.
다들 건강 하시구 오늘처럼 늘 웃음과 함께
하시길 바래여
행복 하세여.글구 부자 되세여
마지막으로
다음 모임에는 저희 대전 식구들중에
앞으로 담배 피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 같아여.
금연 운동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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